스타벅스 음료 가격이 8월 2일부터 인상됩니다. 2년 6개월 만에 가격 변동이 이뤄지는 데 주문이 많은 톨사이즈와 더블 샷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그란데, 벤티 사이즈는 기존 가격보다 600원 가격이 인상되며, 샷 추가, 시럽, 휘핑 가격은 800원 이상됩니다.
스타벅스 가격인상
| 구분 | 변경 |
|---|---|
| 숏 사이즈 (237ml) | 300원 인하 |
| 톨 사이즈 (355ml) | 가격 동결 |
| 그란데 사이즈 (473ml) | 300원 인상 |
| 벤티 사이즈 (591ml) | 600원 인상 |
| 트렌타 사이즈 (887ml) | 400원 인상 |
| 홀빈 11종 | 2,000원~3,000원 인상 |
| VIA 8 | 700원~1,000원 인상 |
| 에스프레소 샷 추가 | 800원 인상 |
| 시럽 추가 | 800원 인상 |
| 휘핑 추가 | 800원 인상 |
무료 엑스트라 혜택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스타벅스 가격 인상으로 다른 커피 업체들은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발표하였지만 원두가격 상승으로 추후 가격 조정이 있을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