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 포상금 및 연금 혜택 총정리

4년마다 열리는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 올림픽에서 메달을 수여하게 되면, 수상자에게는 메달에 대한 포상금과 연금, 군면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올림픽 매달 포상금은 대회 때마다 금액이 달라지며,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연금 메달리스트에게 지급하는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올림픽 메달 포상금, 연금

 

올림픽에서 메달을 수여한 선수들에게는 포상금과 연금이 지급됩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수여한 선수에게는 군면제 혜택이 있으며,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수여한 선수에게만 군면제의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올림픽 메달 포상금

 

지난 2020 도쿄올림픽 개인전에서 메달을 수여한 선수에게 지급한 포상금은 금메달 6,000만 원, 은메달 3,500만 원, 동메달 2,500만 원을 지급되며, 지도자에게도 금메달 8,000만 원, 은메달 4,500만 원, 동메달 3,0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구분	선수	지도자
금메달	6,300만원	8,000만원
은메달	3,500만원	4,500만원
동메달	2,500만원	3,000만원

 

메달 포상금은 메달 수에 따라 포상금은 중복 수령할 수 있으며,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300만 원의 포상금은 지급됩니다. 단체전 선수들은 개인전 선수들의 포상금액의 75%를 받습니다.

 

또 각 협회나 연맹 및 후원기업에서도 지급하는 포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메달리스트가 받는 포상금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상금과 부상으로 비과세 범위에 해당되어 세금은 내지 않습니다.

 

올림픽 메달 연금

 

올림픽 메달 연금은 매월 지급받는 월정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구분	점수	연금	일시금
금메달	90점	매월 100만원	3,720만원
은메달	70점	매월 75만원	5,600만원
동메달	40점	매월 52만 5천원	3,920만원

 

매월 지급 되는 올림픽 금메달 연금은 중복 없이 최대 100만 원까지만 지급되며, 올림픽 금메달 연금 기간은 대회가 종료한 날이 속한 달의 다음 달부터 사망한 달까지 매월 20일에 100만 원씩 올림픽 금메달 연금 평생 지급됩니다.

 

연금 점수 110점부터 초과분에 대해 일시장려금이 지급되며, 10점당 150만 원으로 계산하 지급받게 되지만 올림픽 금메달은 초과 점수 10점당 5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올림픽 메달에 대한 포상금과 연금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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