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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명단

by 35분 10초전 2025. 5. 12.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대선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었으며, 총 7명의 후보가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선거운동의 막을 올렸습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등록된 후보자의 명단과 기호에 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명단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총 7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후보자 등록 첫날인 10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 그리고 무소속의 송진호 후보와 황교안 후보 등 6명이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추가로 등록 서류를 제출하면서 최종적으로 7명의 후보가 공식 제 21대 대선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호는 국회에 의석을 가진 정당은 의석 수에 따라 기호를 부여받으며, 의석이 없는 정당은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기호를 받고, 무소속 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추첨한 순서대로 기호를 받습니다.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2번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4번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5번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6번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 7번 무소속 황교안 후보, 8번 무소속 송진호 후보이며,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이 후보자를 내지 않아 기호 3번은 결번이 되었습니다.

 

 

재산 신고액은 이재명 후보가 30억 8914만 3천 원, 김문수 후보가 10억 6561만 5천 원, 이준석 후보가 14억 789만 7천 원을 신고했습니다.

 

또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25억 193만 8천 원,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는 17억 4119만 3천 원, 무소속 황교안 후보는 33억 1787만 5천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2억 8866만 5천 원의 재산을 등록했습니다


후보자들의 전과 기록과 병역 사항 등 유권자들의 공개된 정보를 참고하여 후보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보자 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선거일은 6월 3일(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사전투표는 5월 29일(목)부터 5월 30일(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공식 후보자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습니다. 각 후보의 공약과 비전을 면밀히 살펴보고, 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장 잘 이끌어갈 적임자인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때입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함으로써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