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5년 첫만남이용권 지급일, 사용처 총정리

by 35분 10초전 2025. 5. 26.

저출산 문제로 정부에서는 육아 및 출산 관련 지원 사업이 다양하게 지원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지원 사업은 출산 가정에 한하여 200만 원의 첫 만남이용권을 지원하여 초기 양육비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는 첫 만남이용권 지급일과 사용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만남이용권이란?

첫 만남이용권은 출생신고가 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출생 아동에게 일정 금액의 바우처를 지급하여 초기 양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부터 2년이 초과되지 않은 출생아동을 대상으로 하며,2025년 기준 2024년 이후 출생한 아동을 대상입니다.

 

지원 금액은 출생 아동 첫째 200만 원 이용권, 둘째아 이상 300만 원 이용권을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원받아 사용 가능합니다.

기존에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재발급 없이 사용 가능 카드가 없는 경우, KB국민·신한·하나·BC카드 등 주요 카드사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은 복지로와 정부 24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 방법과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첫 만남이용권 지급일

첫 만남이용권 지급일은 신청 후 30일 이내 지급되지만 보통 1주~2주 이내 국민행복카드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지급일은 신청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신청 후 지급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첫만남이용권 사용 가능처는 육아 관련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위생업종, 레저업종, 성인용품, 면세점 등에서는 사용 불가합니다.

 

  • 대형마트, 슈퍼 : 기저귀, 물티슈, 분유 등
  • 병원, 약국 : 진료비, 예방접종비 등
  • 산후조리원 : 산모 회복을 위한 시설 이용료
  • 유아용품점 : 유모차, 아기침대, 의류 등
  • 온라인 쇼핑몰(쿠팡) : 육아 필수품
  • 유아교육기관 : 베이비 마사지, 발달 프로그램 등

 

첫 만남이용권은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되기 때문에 사용 기간 내에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는 잔액 및 사용 내역 확인이 가능합니다.

 

 

카드 발급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및 전용카드 등 다양한 형태로 가능하며, 보건복지상담센터(129) 또는 정부 24 고객센터(1588-2188)를 통해 문의 가능합니다.

 

첫 만남이용권은 신생아 가정의 초기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지원 제도입니다. 신청 방법과 지급일, 사용처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기한 내에 신청하여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급일은 신청 후 평균 2주 이내이므로, 필요한 시기에 맞춰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