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를 인수하였던 큐텐 최근 들어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입점한 일부 판매자들은 대금을 정산받지 못해 판매 중지와 롯데쇼핑, 현대홈쇼핑 등 대형 유통업체들은 판매를 접고 철수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 또한 제품을 받지 못하거나 환불도 되지 않아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큐텐 부도 사태
싱가포르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 티몬, 위메프에서 대금 정산 지연되는 사태에 소비자 피해와 판매자들 피해에 관련 기업까지 부도에 빠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금 정산 지연되는 원인으로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무리한 기업 인수로 인한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지급 정산 대금의 피해가 어느 정도 인지 파악 저차 불가하며, 티몬과 위메프 결제 금액을 감안하여 최소 1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큐텐 부도 사태 계열사 쇼핑몰
큐텐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은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등이 미정산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는 해당 사이트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현금으로 결제하는 방식은 추후 금액을 돌려받지 못하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큐텐 (24년 7월 판매 대금 정산 지연 중)
- 티몬 (여행사 상품 취소 통보중 현재 카드결제 중단)
- 위메프 (24년 4월 큐텐에서 경영권 인수)
- 인터파크 (도서, 쇼핑 부분만 큐텐 계열, 여행, 숙박 및 티켓 예매는 야놀자 계열)
- 위시플러스 (24년 2월 큐텐 인수)
- AK몰 (24년 3월 온라인 사업권 큐텐 인수)
쿠텐 부도 사태와 계열사 쇼핑몰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피해 입은 판매자들과 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지 않고 하루빨리 해결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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