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이용권은 출산아동에게 20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입니다. 첫 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 신청 후 사용 할 수 있으며, 육아 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여줍니다.
첫 만남이용권(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신청방법과 사용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첫 만남이용권 지원대상
첫 만남이용권은 2023년 또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 대상으로 출생 신고가 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받은 경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아동 출생일(주민등록 생년월일)부터 1년이 지난 경우에는 바우처 신청이 불가하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원내용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첫째 아동 경우 200만 원, 둘째 이상 아동 경우 3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지원내용
- 첫째 : 200만 원
- 둘째 이상 : 300만 원
- 쌍둥이 : 400만 원
※ 첫 만남이용권 바우처 사용기한은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년 안에 사용해야 합니다.
신청방법
첫 만남 이용권은 오프라인 신청과 온라인 신청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부모만 신청 가능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만 가능합니다.
방문신청 : 출산아동의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하여 신청
온라인 신청 : 복지로 또는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 우편 또는 팩스 신청은 여성수용자가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제출서류
- 신분증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청소년증 중 1택)
-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서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
-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사용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주점, 유흥주점, 노래방, 안마시술소 등 업종을 제외한 온라인, 오프라인 다양한 곳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제외업종
- 유흥업소 : 일반 유흥 주점업, 무도 유흥 주점업, 생맥주 전문점 등
- 사행업종 : 복권방, 오락실, 카지노 등
- 위생업종 : 마사지, 안마시술소, 사우나 등
- 레저업종 : 노래방, 비디오방 등
- 기타 : 성인용품, 전자상거래상품권, 기타 상품권, 세금 및 공과금 납부 등
국민행복카드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