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저출산율을 극복하기 위해 출산 시에 지출되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를 출산아 1인당 100만 원 지원합니다. 출산 후 60일 안에 신청해야 바우처를 받을 수 있으니 늦지 않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대상과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산후조리경비 지원대상
서울형 산후조리비 지원대상은 6개월 이상 서울시에 주민등록 기준 거주하고 있는 산모 대상으로 출생신고를 서울시에서 한 경우에 해당하며 신청기간은 출산 후 60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신청자격
-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한 산모
- 출생 후 자녀를 서울시에 출생 신고한 경우
- 출산 후 60일 이내 산후조리경비 바우처 신청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소득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산후조리경비 지원금액
산후조리경비 지원금액은 출생아 1인당 기준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로 지원하며, 삼태아의 경우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은 실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는 산모와 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50만 원 상당 바우처와 의약품 건강식품 구매, 한약조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50만 원 바우처를 지원하여 총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입니다.
구분 | 바우처1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
바우처2 (의약품 건강식품 구매, 한약조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
총액 |
---|---|---|---|
단태아 (1명) |
50만 원 | 50만 원 | 100만 원 |
쌍태아 (2명) |
100만 원 | 100만 원 | 200만 원 |
삼태아 이상 (3명 이상) |
150만 원 | 150만 원 | 300만 원 |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바우처는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사용이 가능하며, 의약품 건강식품 구매, 한약조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바우처는 포인트 발급일로부터 6개월까지 사용하셔야 합니다.
산후조리경비 신청방법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 방법과 오프라인 신청방법이 있으며, 서울맘케어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은 자기 부담금의 90%를 지원하는 것으로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신청을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이 힘든 분들께서는 가까운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셔서 신청도 하실 수 있습니다.
바우처 카드는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 만 가능), 비씨카드(기업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삼성카드, 우리카드, 국민카드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산후조리경비 바우처 사용처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는 산모와 신생아 건강 도우미 서비스 이용과 산모 기력 회복을 위한 산후 보약, 건강식품 구매를 할 수 있으며, 산모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한 체형교정, 붓기관리, 전신마사지, 요가, 필라테스, 산후우울 상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사용처가 아닌 경우에는 바우처는 사용되지 않으므로 바우처 사용 전 사용처를 꼭 확인 후 결제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현재는 우리카드와 삼성카드에서만 포인트 사용처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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